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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로열오페라 데뷔곡 먼저 들려드릴게요" 드림오케스트라 초청 테너 김건우

테너가 할 수 있는 최고 난도 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 그리고 '연대의 아가씨' 아리아 '오늘은 기쁜날'을 들려준다. 김건우여서 가능한 곡들이다. 게다가 두 곡을 한자리에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윌리엄 텔'은 김건우가 2016년 우승한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에서 불렀던 곡이고 '오늘은 기쁜날'은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인 런던 로열오페라에서 오는 9월부터 선보이게 될 곡이다. 23일 LA를 찾은 김건우는 "컨디션이 매우 좋다.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건우는 오늘(25일) 오후 LA다운타운 콜번음악학교 지퍼홀에서 열리는 차세대 성악가 초청 드림오케스트라(지휘 다니엘 석) 오페라 갈라 공연 '오페라여 영원하리' 무대에 오른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30분이다. 테너 김건우는 2015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와 이듬해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런던 로열오페라의 영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런던 로열오페라 극장에서 '연대의 아가씨' 주역으로 데뷔한다. -이번에 부를 곡들이 난이도가 아주 높은 곡이라고 들었다. "테너가 할 수 있는 최고 난도 곡이라고 보면 된다. '윌리엄 텔'은 도밍고 콩쿠르에서 불렀던 곡인데 1993년 콩쿠르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곡이다. '오늘은 기쁜날' 역시 하이C가 여러 번 나오는 곡으로 부르는 게 쉽지 않다." -영아티스트로 런던 로열 오페라 주역을 맡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들었다. "영아티스트가 주역을 맡는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사실 도밍고 콩쿠르 우승한 후 영아티스트로 로열에서 활동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갈등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우승 후 주변에서 많이 의아해 하기도 했다. 1등을 하면 이후 활동에 어느 정도의 여파가 있을지 모두가 알기 때문이다.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많은 제안이 오리라는 것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고민 끝에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영아티스트를 선택했고 로열측도 조심스럽게 건넨 제안을 받아준 나를 좋게 봐준 게 아닌가 싶다." -정말 우승 후 탄탄대로였을텐데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배우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지 롱런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로열 측에도 2년간 칼을 갈겠다고 얘기했다. 로열은 훌륭한 성악가를 트레이닝을 하는 좋은 코치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언어코치도 좋다. 깊은 경지까지 가기위해 또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롤모델이 있나. "성악가 중에서 굳이 롤모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최근에 독창회를 했는데 그때 한국 가곡 3곡을 불렀다. 그 중 하나가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되어'다. 어떻게 표현할지가 관건이었다. 세월호 추모곡으로도 많이 불렸던 곡이기 때문에 더 많이 고민했다.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지만 내 마음의 동의를 얻을 만큼 만족스럽게 불려진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의 2014년 연주를 유튜브를 통해 접하게 됐고 그제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알게 됐다. 가사 한마디 나오지 않지만 가슴에 와 닿더라. 다시 말해 굳이 성악가를 롤모델로 삼을 필요는 없다. 어느 누구도 같은 길을 걷지 않기 때문이다. 어디서든 힌트를 얻고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오랜 무명생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2016년 콩쿠르에서 우승 전까지 12년간은 무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 다닐 때는 내 노래가 싫었다. 사람들은 내 노래가 남들과 같지 않다, 기존 성악가 같지 않다고 얘기했다. 화가에게 화가답지 않게 그림을 그린다. 축구선수에게 축구선수 같이 않게 공을 찬다고 하면 어떻겠나. 희망없는 소리다. 생각의 전환하지 않았다면 아마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네 목소리는 기억에 남는다' 였다. 그만큼 독특하다는 얘기 아니겠나. 그 다름, 독특함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한인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우선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준비는 잘하고 왔고 컨디션도 좋다. 어려운 곡이지만 최선을 다해 정말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돌아가겠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2018-08-24

"한미친선 교류에 힘보태요" 대한민국 학생 예능단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신나게 춤췄어요." 한미 양국의 민간 친선 교류를 목적으로 미주에서 매년 공연해 온 대한민국 학생예능단(단장 홍성태)이 지난 24일 할리우드하이스쿨(교장 에드워드 콜라시언) 무대에 섰다. 이 행사와 영어캠프를 위해 온 학생들이 본지를 찾았다. 이들 학생들은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가 전국 규모로 개최하는 영어 스피치 대회 및 예능 경연대회 수상자들이다.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공연 및 방문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1993년에 시작돼 올해로 36년째다. 올해도 학생과 스태프 보호자 등 14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할리우드하이스쿨을 방문 미국 학생들 앞에서 행사동안 직접 무용과 영어 스피치 미술작품 소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2년 전 참가했다가 이번이 두번째라는 김민채(창일중1)양은 "한국의 전통무용을 소개했다"면서 "재작년 미국에서 외국인 학생들 앞에서 공연했던 기억이 새로운데 올해 또 무대에 서서 떨렸지만 열심히 공연했다"고 말했다. 특히 "두번째 방문하다보니 자신감이 더했다.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또 피아노를 연주한 백은재(대전 흑룡초등 5)양은 "한복을 입고 소나타를 연주했다"며 "미국에 와서 공연한다고 해서 연습을 더 많이 해서 그런지 연주가 잘됐다"고 말했다. 신재인(압구정 초등3)양도 "제목이 선샤인팔리시(햇볕정책)인 스피치를 했다"며 "한국에만 있는 토픽이라 제대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홍성태 단장은 "모든 학생이 대한민국 예능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한 수상자들만 참여한 공연이기에 의미가 있다"며 "참가 학생들이 맡은 바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성공적인 공연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좋아서 스피치가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들 학생들과 학부모 등은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캠프를 마치고 29일 돌아간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2018-08-24

"조직과 업무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한미시니어회 운영교육 이수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회(회장 한청일)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조직과 업무의 기본을 재정비하고 있다. 한청일 회장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샌디에이고시가 주최한 비영리단체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해 비영리단체 운영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이수했다. 샌디에이고대학(USD)에서 열린 이 교육 프로그램에는 시정부가 제안하는 효율적인 비영리단체 운영과 그랜트 신청의 기본 및 방법 등에 대해 단체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한 회장은 "이틀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 마라톤 교육이 힘은 들었지만 비영리단체를 운영한다면 반드시 리마인드 할 필요가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며 "외부적으로도 시니어회의 새로운 리더십이 심기일전해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해나간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참가의 의의를 설명했다. 현재 시니어회는 비상대책위원회와 새로운 조직구성을 거치는 동안 꾸준히 진행했던 노력들이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어 더욱 고무된 상태다. 한 회장에 의하면 시니어회는 조만간 카운티 정부로 부터 그랜트 4000달러를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카운티 정부의 그랜트 청문회에 나가 요청했던 금액의 전부는 아니지만 정상적인 운영을 인정해 소정의 그랜트를 받게된 것. "금액의 크기를 떠나 카운티 정부로 부터 그랜트를 받게됐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는 한 회장은 "급식보조 중단 등 그동안 문제가 됐던 부정적인 지적사항을 시정하고자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회장은 "하루아침에 사정이 호전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인커뮤니티의 단체들이 다른 소수계 커뮤니티에 비해 비협조적이며 소극적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각급 정부가 원하는 기준에 순응하는 작업을 착실히 해나가다 보면 반드시 길은 보일것"이라며 "내부적인 운영에서도 마찬가지다. 임원진이 확고한 기준을 갖고 투명한 운영을 하며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우선시 한다면 단체는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미시니어회는 사무실 운영을 도울 봉사자와 자체 운영 중인 점심제공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서정원 기자

2018-08-24

'코리안 아메리칸' 이민자 삶 화폭에 담아

"이민 1세, 그들은 항상 떠나온 땅과 도착한 땅에서 이방인의 취급을 당하기 마련이다. 나는 내가 일하고 숨쉬는 땅에서 이방인이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피부, 언어, 문화의 격차 속에서 쉬지않고 싸우고 있는 또 하나의 나를 본다. 과거와 현재, 이상과 현실, 물질과 정신이라는 대립과 반복의 틈바구니에서 나는 나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종종 보곤한다." 양민숙 화가는 그가 남가주 한인 미술가협회장을 하던 당시 신문에 기고했던 이 글이 전시작품의 기저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을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즉 길 위의 인간'으로 정의한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을 좋아한다. 시인 류시화의 설명처럼 - "인간은 본질적으로 '길을 가는 사람'이다. 공간의 이동만이 아니라 현재에서 미래로 이동,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과정도 길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 길을 떠나는 여행자,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방황하며 스스로 가치있는 삶을 찾아 나서는 존재를 가리킨다" - 그는 그렇게 이민자의 길을 걷고 있다. '코리안 아메리칸'이라는 용어가 진부하지만 이 표현을 거부할 수 없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눅눅한" 삶, 그러나 그는 전인권의 곡 '그것만이 내 세상' 가사에 있는 것처럼 "하지만 후회는 없어(yet, I have no regrets)"라고 내뱉는다. 작품에 그렇게 영어로 썼다. 상처 뿐인 과거를 끄집어 내서 힐링하고 또 방황하고 그렇게 자기 길을 찾아가고 있다. "남의 답이 아니라 자신의 답을 찾는 것이 호모 비아토르"이기 때문이다. 2년 동안 그린 작품을 모아 오늘부터 9월15일까지 예술사랑에서 아홉번째 전시회를 연다. 그는 64년을 한국과 미국에서 반반씩 살았다. 그는 "나는 코리안도 아니고 아메리칸도 아니다. 독특한 '코리안 아메리칸 컬처'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작품은 초현실주의적이다. 그는 "작품은 보는 사람의 해석에 달린 것"이라며 작품의 설명을 아꼈다. 그는 대전 현대미술가협회 국제전 미국 커미셔너로 위촉받아 재미 한인작가, 교수 등과 함께 여러 차례 재미 작가전을 열기도 했고, 2014년도에는 거제시 초청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재미 중견작가 11명이 함께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1998년도에는 박동인씨와 함께 LA중앙일보 벽화작업을 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예술사랑의 김성일 작가는 "음악과 미술은 잘 어울린다. 전시회를 겸해 미니콘서트를 준비했다.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스티븐 양, 싱어 지나 정씨가 감성이 담긴 목소리를 제공할 것이다. 국밥을 준비하고 바비큐도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 장소: 15551 Cajon Blvd., San Bernardino. ▶문의: (310)561-4628 이재호 객원기자

2018-08-24

"편한 시간 편한 진행자로 기억되길"

한인 방송계에 '공인된 미녀' 방송인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서울대 음대 기악과 3학년 때인 200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경기 선'으로 본선에서 최종 7명에 들었던 이시안(이보람)씨다. 최근 디지털로 방송되는 YTN라디오USA 프로그램인 '이시안의 뮤직애비뉴'의 진행을 맡았다. 학부 전공이 하프(부전공 피아노)였던 이씨가 클래식과 다소 거리가 있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던 것도 이색적이어서 당시에도 화제가 되기도했다. 또 '미의 사절' 활동을 마치고 졸업 후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클래식계로 돌아갔던 것도 남다르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공부가 하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서 미국으로 유학을 오게 된 겁니다." 동부에 있는 '코넬 스쿨 오브 컨템포러리 뮤직(CSCM)' 대학원에서의 영화 음악 공부는 좋았다고 한다. 원하던 석사 학위도 받고 그리고 큰 물에서 있어보려고, 할리우드로 들어왔다. 하지만 그의 작곡은 지금 잠시 멈췄다. 올초 결혼과 함께 정착을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당시 약혼자였던 현재 남편과 함께 제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미주본선에도 참가해 뮤지션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기염도 토했다. 최근 음악에 대한 미련과 열정이 그를 다시금 마이크를 잡게 했다. 이번에는 노래를 부르는 대신 노래를 틀어 함께 듣는 것만 다르다. "제가 음악 방송을 진행하게 될 줄은 몰랐지요. 그런데 제가 맡은 두시간(정오~오후 2시)은 조금 다른 포맷을 갖고 있어요." 우선 카카오토크(아이디: ytnmusicavenue)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인터랙티브한 방송을 지향한다. 공중파 라디오가 아닌 YTN라디오의 특성을 살려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방송이다. "기본적인 포맷은 있지만 상세한 대본은 없습니다. 앵무새 같이 대본을 읽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어떤 라디오 프로그램보다 즉시성이 있죠." 두번째는 다음주부터 '보이는 라디오'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보여줄게 많아서, '자신'있어서는 결코 아니고 그저 프로그램을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하는 시도다. 이씨는 "라디오의 특성상 진행자가 궁금하기 마련인데 원하는 경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전공했지만 윤종신의 '동네한바퀴'를 좋아합니다. 노라 존스의 컴어웨이위드미도 틀 수 있겠죠." 마침 방송 시간대가 식사로 자칫 무료해질지로 모를 시간대여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화요일에는 책이야기, 금요일에는 영화이야기도 기대할만 하다는 것. "수다를 많이 떨겠죠. 그런데 저희 프로그램은 청취자가 중년 여성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분들에게 편한 시간의 편한 진행자로 항상 기억될 겁니다. 약속드려요."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2018-08-23

[중앙게시판]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회 개최' 외

24일(금)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사랑 LA지부 주최로 상생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제1회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무료 강연회가 24일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24일 LA행사에 이어 28일 오후7시에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9월6일 10일 오후6시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도 강연회가 열린다. ▶문의:(323)937-2535 25일(토) 치매 예방·개선 세미나 통합기능의학연구소 이원영 박사는 25일 오전 10시 치매 예방 및 증상 개선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자연치유 전문가인 이원영 박사는 건강한 생활습관 영양 섭취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병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지혜를 들려준다.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예약 필요. ▶주소: 2560 W. Olympic Blvd. #302 LA(삼호관광 신사옥 동쪽 옆건물) ▶문의:(213)219-9748 2018년 북미주 성령대회 남가주 성령쇄신연합봉사회(지도 전흥식 신부)가 주최하고 남가주 사제협의회와 남가주 평신도 사도직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년 북미주 성령대회'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리돈도비치 퍼포밍아트센터(1935 Manhattan Beach Blvd. Redondo Beach)에서 개최된다. 이원택·조만철 박사 강연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후원회(회장 김영애)가 매달 개최하고 있는 특별세미나에 한인사회 정신과 전문의 이원택 박사와 조만철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25일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 피오피코코리아타운도서관(694 S Oxford Ave LA)에서 '교양정신의학: 당신은 정상입니까'와 '정신질환 진단치료: 현대에 유행하는 정신병'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세미나가 열린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고 주차도 무료다.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문의: (323)573-6666 한국전통음악 기금모금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를 열어온 미주예술원 '다루'(이사장 박창규.대표 서훈정)가 한국전통음악의 발전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25일(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아로마센터 '원 뱅큇 홀'(The Banquet Hall)에서 연다. 미주국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후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의 한국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이 마련된다. ▶주소: 3680 Wilshire Bl. LA ▶문의: (213)820-1990 홍대 미대 동문 20인 그룹전 제19회 남가주홍익미술대학 동문전(회장 이혜숙)이 지난 23일 시작돼 9월5일까지 LA한인타운에 있는 리&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강태호 로즈 공 김명실 김진실 김연숙 김옥순 실비아 곽 변혜수 유제화 유혜숙 이부남 이종남 이태옥 이혜숙 미셸 오 정은실 조분연 지현 최영주 추수미 등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주소: 3130 Wilshire Blvd # 502 LA ▶문의:(213)365- 8285 28일(화) LACC 간병인 강좌 개강 LACC가 개설한 간병인(IHSS) 강좌의 가을학기가 28일부터 개강한다. 종강은 12월11일이고 매주 화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정원은 30명이다. 고졸이상이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수강료는 없다. 강의는 헬렌 장(RN.PhD) 박사가 나서며 한국어로 강의하고 졸업시험에 합격하면 전문간병인 수료증을 받는다. ▶문의:(213)327-9192(한국어) 29일(수) 고려대 동문 조찬모임 고려대 남가주 교우회 산하 조찬모임이 오는 29일 오전 7시30분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224회 째인 이번 모임에서는 손국락 시스템공학박사가 '우주의 원리와 새벽형 인간'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213)910-2278 조찬회장 양승현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2018-08-23

한인 양궁 꿈나무 국제대회 금메달

뉴저지주 티넥에 거주하는 한인 양궁 꿈나무 벤 허(15)군이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에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선수들과 겨뤄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군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콜롬비아 메들린에서 열린 팬암 국제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혼성팀 부문에서 금메달 남자 단체전 부문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허군은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북미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이 대회에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그룹인 미국 주니어 대표팀 일원으로 탁월한 기량을 발휘 국제 양궁계의 주목을 받았다. 허군은 현재 캐딧팀(15~17세) 소속 연령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주니어팀(18~20세)에 속해 형님 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한편 허군은 지난 7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전미양궁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올림픽 양궁 게임을 보다 감동을 받고 양궁 스포츠에 입문한 허군은 현재 부모와 누나 형의 후원과 관심 속에 홈스쿨링을 하면서 양궁에 집중하고 있다. 허군은 공식적으로 현재 USA 주니어 드림팀(JDT) 소속인데 미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는 한국인 이기식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담금질을 하고 있다. 허군은 양궁 꿈나무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은 뒤 미국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연습 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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